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단연코 경주에서
제일 감성적인 한옥펜션 이라고
말씀드릴수있는 경주 오로소이 에요!
경주 오로소이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익일 11:00
위치 : 경북 경주시 첨성로 55-5
황리단길 ‘도보3분’ 거리에 위치
주차는 숙소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경주 황리단길 가보신분들은 아시죠?
여기 정말 주차하기 힘든거?😂😂
경주 감성한옥독채숙소 오로소이에 오시게되면
‘황리단길 도보3분거리’ 라서
먼저 주차부터 편안하게 하고
돌아다닐수 있어요
경주 한옥독채숙소인 오로소이의 하이라이트인
야외 원형 자쿠지
오로소이는 자쿠지 추가비용 X 이니
마음껏 사용가능하답니다~
사진 대충 찍어도 한편의 그림이고,
아무데서나 포즈잡고 서면 거기가 포토존이되는 마법...
밖에는 자연과의 조화의 느낌을 받았다면
숙소 안쪽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경주 한옥독채 펜션 오로소이는
오래된 한옥건물을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중이기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숙소에서 모든 취사행위가 안되요!
힐링하러 왔는데 힘들게 저녁준비하지말고
근처 황리단길에 맛집이 많으니
포장해와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기본적으로 냉장고,전자레인지,오븐이 있었고
직접 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려먹을수있도록
커피머신도 있었어요!
냉장고에 있던 웰컴음료와 빵!!!
주방 옆에 있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숨비지정원 이 나와요!
숨비지정원에서 맨발로
나무껍질을 밟으면서 걸어보면
자연과 하나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던 경험이였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분리되어있었고
가운데에는 개수대가 자리잡고있었어요!
그리고 각종 어메니티와 핸드타월,
그리고 다이슨헤어드리이기도 준비되어있었어요!
거실에는 쇼파와 불멍을 할수있는
조그만한 에탄올 화로가 있었어요
통창의 햇살을 품은 침실은
굳이 말로 설명안해도 알죠?!?!
경주 한옥독채숙소 오로소이의 자쿠지는
물이 다 받아질때까지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1시간동안 사진좀 찍고 쉬기로 결정했어요!!
진짜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감성사진이더라구요ㅠㅠ
사진찍고 좀 쉴겸해서 침대에 누워서 창밖을 봤는데
그냥 힐링 그자체...
드디어 자쿠지 물을 다 받았어요!!!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차와 디저트를 한입먹으니
여기가 천국 그 자체더라구요ㅠㅠ
경주 한옥 자쿠지 숙소의 감성이 이런걸까요..?❤️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밤에 먹을려던 맛있는 술 바로 냐미타임~
조용하고~
바람 솔솔불고~
하늘은 푸르고~
이제 맛있는거 사러 잠시 나갔다올께요😆
밤에 보니 외관에 조명이
밤하늘의 달빛을 품은거 같이 빛나고 아름다웠어요
안에들어와서 낮부터 켜보고 싶었던
화로도 켜봤어요!!
이런 낭만적인 분위기에
오로소이에 비치되어있는 빔프로젝터로
감성적인 노래까지 틀어준다면
이미 여러분들은 집에가기 싫을겁니다!!!
마당 자쿠지에서도 간접 불멍 가능!!!!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술맛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유행인 탕후루도 빠질순 없죠~~~~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는 거실에서 먹기로 했어요!
2차는 경주성동시장의 맛집인 천북양념통닭과
아사히 생맥주 조합~
진짜 저 치킨은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먹어본 치킨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치킨이 식어도 맛있길래
사장님께서 마법이라도 부린줄 알았어요...
경주 들리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아사히 생맥도 처음먹어봤는데
진짜 부드럽게 맛있더라구요😆
정말 잠들기 싫었던 밤이였어요...
잠드는 순간까지 힐링이였던 하루
띠로리.... 집에가야하는 아침이 밝았어요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주 신상 한옥 독채펜션 오로소이에 비치되어있는
커피머신을 이용해서 모닝커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옆에 있던 누룽지도 가볍게 같이 먹었어요~~
지금까지 수많은 숙소를 다녔는데도
경주한옥독채숙소 오로소이 처럼 힐링이라는 감정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느끼기엔 처음이였던거같아요!!
위치적으로도 너무 좋고
경주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싶으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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